배우 심은경이 과메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이하 ‘놀뭐’)에서 유재석·이이경은 심은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수상한 미식회’를 결성했다. 이날 유재석과 이이경은 심은경과 함께 “여기 과메기를 잘하는 미식 전문가가 있다더라”라며 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서자 ‘고독한 미식사’로 유명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있었다. 이후 과메기 맛을 본 마츠시게 유타카는 “전혀 비리지 않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마츠시게 씨랑 내가 과메기를 먹고 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 심은경이 식사에 열중하자 마츠시게 유타카는 “엄청난 기세로 드신다. 어릴 때부터 먹었나”라고 물었다. 심은경은 “내가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일본에 갔다 오면 엄마가 꼭 주문해놓으신다. 지금도 2, 3일 정도 과메기만 먹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안희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 문제와 결부된 미국과의 광물 협상을 두고 합의가 임박했다면서도 세부 사항들이 공정하게 바로잡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